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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 2호점 개점 축하

승인 2015-04-26 19:04
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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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는 24일 소하동 금호어울림 아파트에 있는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 2호점 개소식에 참석해 매장 개장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는 기업, 단체,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생계밀착형 사회복지서비스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상성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이 참석했다.

나상성 의장은 “행복바구니 2호점 개장으로 하안동 및 소하동 지역 이용자들은 도보로 한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부금품 후원자 모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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