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원들 건강걷기 활동보조도우미로 나서

▲ 광명시의원들이 지난 25일 철산초등학교에서 열린 ‘2015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걷기대회’에 참석해 장애인 활동보조도우미로 봉사활동을 했다.

광명시의원들이 지난 25일 철산초등학교에서 열린 ‘2015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걷기대회’에 참석해 장애인 활동보조도우미로 봉사활동을 했다.

행사에는 나상성 시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3천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걷기대회에 장애인 활동보조인으로 나선 의원들은 철산초등학교부터 시민체육관까지 1.3km 구간을 장애인과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상성 의장은 “함께 걸으면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장애인의 사회 참여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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