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배추·대파·시금치 ‘들썩’

채소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22일 배추(1포기)는 2천400원으로 전주보다 50.0% 가격이 올랐다.

또 시금치는 전주대비 33.3%, 대파와 감자도 각각 12.8%, 6.1% 가격이 상승했다.

과일류에서는 토마토가 전주보다 24.4% 가격이 올랐으며, 축산류는 삼겹살이 43.9%, 계란이 6.0% 가격이 상승했다. 수산류에서는 꽁치와 갈치가 각각 전주대비 17.4%, 7.2% 가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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