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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특별위생 점검 나서

승인 2015-04-21 14:28
윤승재 기자 y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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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교육지원청은 21일 성주중학교 급식실을 방문, 학교급식 특별위생·안전점검에 나섰다.

부천교육지원청은 21일 성주중학교 급식실을 방문, 학교급식 특별위생·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특별위생·안전점검은 최근 기온상승 등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실시됐으며 식재료 뿐만 아니라 조리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등 위생과 안전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점검현장에 함께한 한영희 교육장은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믿음을 주는 건강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부천시 공무원, 시민단체,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은 학교급식 현장을 점검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천=윤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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