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탈북민·다문화가족 문화탐방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회장 김지훈)는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족 70명, 자문위원 10여 명 등 80여 명은 충북 단양군을 찾아 △단양 8경 탐방 △민물고기아쿠아리움 등을 견학했다.

다문화가족으로 참석한 A씨는 “평소에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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