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구리점, 해외 명품대전 19일까지 열려

▲ 롯데백화점 구리점(점장 이종석)은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해외 명품대전을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구리점(점장 이종석)은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해외 명품대전을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라다, 버버리, 구찌, 생로랑, 페라가모 등 인기 해외명품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한다.

대표 핸드백 상품으로는 프라다 111만4천원, 구찌 76만5천원, 버버리 91만8천원 등이고 지갑, 트렌치코트, 티셔츠 등 다양한 품목들을 균일가로 한정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중에 구매금액의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카드 결제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등 구매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도 마련돼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봄 패션의 완성을 위해 평소 눈여겨봤던 해외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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