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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지원청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업무 협약식’ 가져

승인 2015-04-14 14:10
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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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은 13일 광명지역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은 13일 광명지역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최화규 교육장을 비롯해 지역연계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이 참석,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광명지역 학생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켜주기 위한 의견 나눔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참석한 기관 대표들은 “학생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협약을 통해 광명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위한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의 소통이 더욱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화규 교육장은 “학부모, 학생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해소하고 교육 장소 확대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제를 약속했고,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와 선택을 반영,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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