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미용사협회(회장 오해석)는 18일 광명시 하안13단지 임대아파트 지역을 방문, 저소득층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ㆍ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06년도부터 시작된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은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오해석 오해석 회장은 “이ㆍ미용 봉사는 단순하게 머리만 자르는게 아니라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도 되어주는 친구같은 역할도 하고 있으며 모두들 좋아하는 모습에 사랑의 이미용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주민 윤모씨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광명시미용사협회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