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도전의지 그리고 청춘 ‘세상이 청년에게 말하다’

황용필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재경영실장 저서 출간

황용필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재경영실장(전 광명경륜본부 실장)이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의지를 북돋고 열정을 도닥이는 책 ‘세상이 청년에게 말하다’(생각의 창고 刊)를 출간했다.

저자는 ‘하루는 작은 인생이다’라는 부제를 단 이 책에서 청춘은 젊음이라는 포장지에 담은 인생의 선물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견본이 아닌 모범이 되기 위해서는 하루를 작은 일생으로 여겨달라고 조언한다.

책을 통해 저자는 잔잔한 필체로 ‘오늘을 완벽하게 살면, 내일이 보인다’는 당면한 진리를 세심한 논조로 어필하고 있다.

특히 책에는 두 아들을 군대에 보내면서 느낀 아빠의 잔소리와 대학 강단과 직장에서 또는 후배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를 중심으로 ‘삽질하는 청춘에게’, ‘전설은 만들어진다.’ ‘후생가외(後生可畏)’ 등 저자가 몸소 체험하고 겪은 이야기들을 각 챕터에 담아 담담하게 채웠다.

광명=김병화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