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동점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9층 행사장에서 나이키·아디다스 라이벌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중동점에서 준비한 최대 규모의 행사로 스포츠 대표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나이키 티셔츠 2만9천원(100매 한정), 아디다스 가젤 운동화 3만원(50족 한정) 등 다양한 한정상품뿐만 아니라 남·여 의류, 러닝화 등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당일 10만·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천원·1만원 증정,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곽티슈 증정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과 함께 특별한 쇼핑찬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나이키·아디다스 구매고객 대상 응모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김종국 미니콘서트, 롯데상품권, 원웨이 식사권 등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관계자는 “3월 다양하고 메리트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동점은 같은 기간 9층 점행사장에서 탠디, 소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Spring 슈즈 대전도 진행, 쇼핑의 폭을 더욱 넓혔으며 8층 점행사장에서는 여성 커리어·디자이너 대전을 진행해 요하넥스, 엠씨, 고세 등 다양한 브랜드의 3·4·7·9만원 초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부천=윤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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