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제10구단 kt wiz가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모든 시범경기의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kt는 오는 14일 오후 1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홈 경기를 시작한다.
이 경기는 오전 10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포수 뒷면 테이블석인 지니존과 BC라운지존, 내야석 4층, 외야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에 선착순으로 앉을수 있다.
15일 두산과의 2차전에는 kt의 공식 앱인 ‘위잽’ 회원을 대상으로 포수 뒷면 테이블석 구역 좌석을 미리 신청받는다.
다른 팬들은 이 구역 좌석과 내야석 4층, 외야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에 오전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이후 모든 시범경기는 내야석 4층, 외야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에 오전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kt는 14일 시범경기에 앞서 오전 11시 20분부터 케이티 위즈파크 개장식을 갖는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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