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하고 어두운 겨울옷은 이제 옷장에 넣어두고 화사하고 가벼운옷차림을 준비할 계절이 다가왔다. 롯데백화점구리점에서는 오는 8일까지 백화점 7층 이벤트홀에서 봄맞이 영패션 상품전과 블랙야크ㆍK2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특히 패션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봄 상품들을 구매할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컷, 보브, 쥬크, 베네통 등 6개 영패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최대 70%까지 할인하여 오랫동안 봄을 기다린 고객들을 맞이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지컷 바지 4만9천원, 스커트 7만9천원, 쥬크 블라우스 4만9천원, 점퍼 11만9천원,
보브 코트 9만원, 바지 8만8천원 등이다. 이 밖에도 3~5만원 한정상품 초특가전, 균일가 판매 등 다양한 봄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블랙야크ㆍK2 아웃도어 대전에는 총 11개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해 시즌 인기상품을 저렴하게 내놨다.
이 밖에도 스케쳐스, 크록스, 휠라 등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운동화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박준철 영업지원팀장은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봄을 겨냥해 준비한 만큼 다양한 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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