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하이드 지킬 나 현빈의 대본앓이가 화제다.
SBS '하이드 지킬, 나'제작진은 세트장 안에서 13회 촬영을 준비 중인 현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이드 지킬 나 현빈은 손가락을 입에 문 채 대본을 뚫어질 듯 보고 있는가 하면, 대본을 손에 들고 스태프와 상의하는 등 촬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빈은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서진과 로빈 두가지 인격을 소화해내야 하는 상황으로 압도적인 대사량과 분량에도 NG가 거의 없는 완벽한 연기력과 집중력을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하이드 지킬 나 현빈의 노력은 두 가지 인격 구서진과 로빈 캐릭터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선택장애에 빠지게 만들 정도로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현빈은 밤샘 촬영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고된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매 촬영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사진설명=하이드 지킬 나 현빈, 에이치이앤엠 KP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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