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에 10배 버는 경매를 한다’ 초보부터 전문가 위한 정보까지 정리
서점에 가면 경매 관련 책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나는 1년에 10배 버는 경매를 한다> (라온북 刊) 역시 경매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렵고 복잡한 경매 절차를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도록 기초부터 응용까지 경매투자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실었다. 나는>
이 책의 저자 임경민은 현재 한국부동산코칭센터 대표로 17년 넘게 부동산 경매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1년 365일 중 65일만 일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매년 경매로 억대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경매 고수’다.
지난 97년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자, 그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비가오나 눈이 오나 공부를 하고, 현장답사를 다녀오며 실전감각을 익혔다.
그런 고생과 경험, 노하우가 이 책에 차곡차곡 쌓였다. 이 책은 단순 경매의 절차와 요령을 담고 있는 단순 입문서가 아니다. 경매를 시작해야 하는 ‘당위성’ 부터 경매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알고는 있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경매’에 대한 본질적 접근부터 시작한다.
또 경매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내용들이 기초부터 응용까지 단계ㆍ사례ㆍ상황별로 알기 쉽게 정리돼 있다.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알찬 정보들이 빼곡하다. 또 지난 17년간 현장에서 쌓아올린 경험들을 토대로 경매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인 문제와 논쟁도 유형으로 정리해 복잡한 문제도 어렵지 않게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매 대출을 받는 방법과 같은 초보자를 위한 내용에서부터 점유자 형태별 명도 전략, 특수물건 처리방법 등 전문가를 통해 컨설팅을 받아야 알 수 있는 내용들도 담겨있다. 현재 입소문을 타고 부동산/경매 부문(예스24)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책 구매자 모두에게 ‘지지옥션’ 7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박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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