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내 기업체 초청 세미나 개최

▲ 경인여자대학교가 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FZ)에 입주해 있는 100여 개 기업체를 초청해 송도쉐라톤호텔에서 ‘Dreming Talent KyungIn-꿈꾸는 인재 경인’ 행사를 개최했다.

경인여자대학교가 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FZ)에 입주해 있는 100여 개 기업체를 초청해 송도쉐라톤호텔에서 ‘Dreming Talent KyungIn-꿈꾸는 인재 경인’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 이승주 IFEZ 투자유치본부장, 이상연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상무 등을 비롯해 IFEZ 입주 기업체 임원 100여 명과 경인여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IFEZ는 입주기업에 대한 조력자 역할, 경인여대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 기업들은 인재의 지속적 발굴 등을 기대하게 됐다.

류화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IFEZ에 입주해 있는 기업과 경인여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삼위일체가 돼 역량을 강화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승주 IFEZ 투자유치본부장은 “지난해 4월 경인여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 비즈니스 동반자로서 상호협조 및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소개하면서 “인천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선 산학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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