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 영재교육원 미래 주역 57명 수료

인천재능대학교는 24일 교육관 중강당에서 ‘2014학년도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열고 영재교육과정 이수자 5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기우 총장과 고흥선 인천시교육청 장학사, 이은구 한국GM 한마음재단 사무국장, 학부모와 수료생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기우 총장은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다면 세계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수료생을 격려했다.

한편, 재능대는 한국GM 한마음재단과 지난해 2월 영재학급 지원 협약을 맺고 영재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인재 육성에 앞장선 결과 현재까지 모두 1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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