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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해명

승인 2015-02-20 11:4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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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해명

▲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SNS 화면캡처

지난 18일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SNS에 영화 '테이크3'를 다운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 영화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휘말렸다.

SNS에 게재된 내용은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 ㅜ이게 모야ㅎ"라는 내용과 자막이 아랍어로 나오는 영화 장면의 화면캡처 이미지와 함께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불법 다운로드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재기했다.

 

▲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해명 SNS 화면캡처

이와 같은 논란이 일자,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돈내고 합법 다운로드 한겁니다. 요즘도 불법 다운 받는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ㅎ"라고 해명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합법적인 영화 구매를 통한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영화 자막이 아랍어로 나올수 없고, 영화채널의 워터마크가 표시될 수 없다며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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