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동시장 ‘젊은바람’ 예고
경기북부 최대 복합문화 공간 원마운트(대표 석준호)가 12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과 함께 청년 장사꾼 지원을 위한 민관합동 사업 ‘영+원(Young One) 프로젝트’ 추진에 앞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6개 민관 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원마운트와 수원 영동시장이 청년들이 실제로 장사를 시작하게 될 사업 공간을 무상 제공한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모라비안프라트룸은 청년 장사꾼들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 운영컨설팅 등을 공동으로 지원하게 된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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