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설날을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흥국생명은 오는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GS칼텍스와의 여자부 홈경기를 마친 뒤 ‘HAPPY 2015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인회에는 올 시즌 흥국생명의 쌍포를 이루는 ‘슈퍼루키’ 이재영과 용병 레이첼 루크는 물론 센터 김혜진과 세터 조송화 등 모든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흥국생명은 사인회에 참가하는 팬들에게 셀카봉과 초콜릿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완식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