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경기도의원과 함께 소외이웃에 생필품 전달

▲ 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2일 김상돈ㆍ윤재우ㆍ박근철 경기도의원과 함께 노인생활시설인 마리아의 집과 장애인 생활시설 등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119사랑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2일 김상돈ㆍ윤재우ㆍ박근철 경기도의원과 함께 노인생활시설인 마리아의 집과 장애인 생활시설 등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119사랑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이날 소방공무원들은 적은 정성으로 모금한 이웃돕기 기금으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리아의 집을 찾은 안 서장은 어르신을 격려하고 쌀과 화장지, 세제 등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에게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 서장은 “119사랑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