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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일으키자’ 콘셉트 OK저축銀, 새 유니폼 선봬

승인 2015-02-05 21:35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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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이 5일 인천 대한항공과의 NH농협 2014-2015 V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적을 일으키자’라는 주제의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지난달 구단 엠블럼을 연고지 안산을 활용해 ‘We Ansan!’으로 변경한 OK저축은행은 ‘기적을 일으키자’를 구단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를 선수들의 가슴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만들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새 유니폼에는 프로배구 진출 2년차에 우승의 기적을 팬과 함께 일으키자라는 구단의 시즌 목표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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