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의장 전경숙)는 올해 첫 임시회를 4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9일 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18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15년 주요업무계획을 듣고 시 발전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4일 감사담당관과 비전홍보담당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시민서비스국, 안전행정국, 도시개발국, 특구사업단, 사업소 및 도시공사 순으로 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전경숙 의장은 “집행부와의 원활한 업무협의를 통해 시의 장기적인 발전과 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