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장이사를 했다가 추가비용과 서비스 등 업체의 횡포로 인해 피해를 입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적절한 보상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
인천에서 일산으로 이사한 A씨는 장롱과 냉장고를 부천에 있는 처가로 보내기로 계약서를 작성했다. 하지만 업체는 처가로 물건을 옮긴 후 추가비용을 달라해 낭패를 보았다.
김포에 살다 수원으로 이사한 B씨는 15만원 저렴한 이사업체를 이용했다가 오히려 더 많은 돈을 물게 됐다. 이사 도중 냉장고 모터가 망가져 버린 것이다. 이에 B씨는 업체에 변상을 요구했지만, 해결이 되지 않아 소비자보호원에 접수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매년 새 학기의 시작과 각 기업의 인사이동철인 2월이면 포장이사물량이 증가해 포장이사비용이 높아지고 이삿짐센터의 횡포가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포장이사를 하려면 소비자가 먼저 여러 가지를 체크해야 한다.
이사날짜가 정해지면 시청이나 구청에서 정식허가 받고, 고객 포장이사추천이 많은 2~3개 이사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허가번호, 보험증권, 포장이사가격표 등을 꼼꼼히 체크해 방문견적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포장이사견적비용은 홈페이지 명시 금액과 유사한 업체가 신뢰성이 높으며 성공 확률이 높다.
행복드림이사는 포장이사전문업체로써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체크하고 홈페이지에 정식허가증, 보험증서, 포장이사가격표를 계시했다. 포장이사 브랜드 '온누리이사몰'의 경우 고객 절반이상이 재이용 고객과 고객의 추천으로 이뤄진 포장이사 잘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업체는 가정이사, 원룸이사, 보관이사, 해외이사, 기업이전, 사무실이사, 전국이사 5톤포장이사, 등의 포장이사 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강남포장이사, 서초포장이사, 강동포장이사, 송파포장이사,등)은 물론 전국(인천포장이사, 수원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등)에서 직거래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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