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30일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대형화재 취약대상(21개소)의 대표자 등 25명이 참석해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취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관련 화재예방 △2015년 개정법령 △심실 제동기 및 CPR 교육 △소방관서와 상호협조 방안 등에 대한 심도깊은 토의를 나눴다.
김권운 서장은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자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체제 확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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