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희망포럼(대표 주미화)은 28일 광명청소년수련관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의 대화’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양기대 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학교장, 학부모, 학생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발제를 통해 “지구촌 공동체는 마을공동체로부터 시작된다. 교육은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이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제는 학교가 마을에게, 마을이 학교에게, 지역사회의 협력방안, 교육감님과의 학생들의 소통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교육감과 학생들의 소통시간에는 9시 등교, 선행학습금지, 상벌제 폐지, 교육감의 학창시절 궁금한 이야기를 묻는 등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 등이 이어졌다.
광명=김병화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