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이 선호하는 포장이사업체 ‘GMB이사’의 차별화된 서비스

이사 문화가 달라지면서 비용을 부담해서라도 포장이사 서비스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겨울이 끝나가는 2월은 이런 포장이사 준비가 한창인 이사성수기다. 소비자들이라면 어떤 포장이사업체를 선택해야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불황일수록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양질의 서비스에 저렴한 업체를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지나치게 싼 값을 어필하는 무허가 포장이사 업체가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분실이나 파손 문제는 물론 이사 진행간 웃돈을 요구하는 등의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 동안 이사업계는 여러 군소업체들끼리 무분별한 프렌차이즈 영업소를 늘리기에만 급급해 본점의 이사서비스가 각 지점에게 전달이 안 되는 문제를 지적돼 왔다.

본점의 교육과 경영이념을 따라가지 못해 소비자가 같은 브랜드에 이사를 맡기더라도 지점간의 ‘복불복’ 형식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이 업계의 현실이다.

물론 고객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는 ‘착한 업체’들도 있다. YTN 및 경인신문 추천업체인 ‘GMB이사서비스(http://www.gmb24.co.kr)’의 경우, 가격은 저렴한 반면 품질 좋은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주부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은 이 포장이사업체는 이사에 필요한 거실 바닥 스팀청소는 물론 골칫거리인 싱크대, 냉장고 청소까지 완벽하게 서비스해 포장이사 잘하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홈페이지에는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들의 후기들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서비스의 차별화는 전문인력 배치에 있다. 포장이사에 대한 숙련도가 떨어지는 일용직이나 아르바이트생을 쓰지 않고 100% 정직원 채용 시스템 하에 베테랑 현장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다.

GMB이사서비스 포장이사 관계자는 “모든 사람의 살림살이가 다르고 집안구조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숙련된 직원들의 정기적인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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