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2봉사회, 정이 넘치는 광명2동을 만든다

▲ 광명시 광명2동 자생단체인 ‘광2봉사회’는 지난 22일 동주민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광2봉사회’ 명칭을 ‘광2행복나눔회’로 변경하고 회비 목표액 1천300여만원을 결정했다.

광명시 광명2동 자생단체인 ‘광2봉사회’는 지난 22일 동주민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광2봉사회’ 명칭을 ‘광2행복나눔회’로 변경하고 회비 목표액 1천300여만원을 결정했다.

광2봉사회는 2014년 1월 발족, 운영위원 20명과 일반 및 특별회원 64명으로 시작해 1천여만원의 회비가 모였다.

이진우 광2행복나눔회장은 “광2행복나눔회가 실제 어렵게 생활하고 있음에도 법적인 한계로 지원이 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주민 스스로 도울 수 있는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광2봉사회가 지난해 추진한 주요사업은 독거 저소득층 2백만원 지원, 장학금 3백만원 지원, 경로당 120만원 지원 등 총 7백여만원을 이웃에게 지원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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