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본 신문의 지난 4월 16일 이후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이준석 선장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고 세월호 선원중 해당 교단 신도는 의사자로 선정된 정현선 씨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유 전 회장이 해외 망명이나 밀항을 시도한 사실이 없으며, 금수원 내 지하 땅굴은 검찰 수사결과 사실 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
또한, 유병언 전 회장은 청해진해운 관련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고 4대보험이나 국민연금으로 받은 사실이 없으므로 실소유주나 회장이라고 할 근거가 없으며, 유 전 회장 일가의 재산으로 추정된 2400억 가운데 상당 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이 만든 영농조합 소유의 부동산이며, 유 전 회장은 1981년 기독교복음침례회 창립에 참여한 사실이 없고 해당 교단의 목사나 교주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해당 회사들이 친목모임으로 유 전 회장의 경영개입과는 무관하며, 김혜경 씨는 유 전 회장의 비서로 재직한 사실이 없으며,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여신도 중에 결혼한 분을 편하게 부르는 말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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