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서비스센터 방문 안해도 쉽게 설명가능, 시간 절약되고 1석2조”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LG전자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전용 어플 설치 후 홈페이지에 상담신청하면 가능”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LG전자가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문제 해결이 가능하도록 ‘영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18일 LG전자는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전문 상담사와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영상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방문 서비스 처리 건수의 20% 가량이 방문 없이 제품기능 설명이나 케이블선 연결 등 단순히 영상을 보면서 해결이 가능한 건이라는 자체 분석 결과에 따라 고객 만족도 증대와 업무 효율성 강화 등을 위해 이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 ‘LG전자 영상 상담’ 전용 애플리케이션 설치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을 하면 된다.

영상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는 사물의 영상이 상담사의 PC로 실시간 전송된다.

영상으로 직접 상담하면서 고객은 불편사항을 쉽게 설명할 수 있고 상담사 역시 영상으로 보면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또 상담사가 설명하며 마우스로 PC화면에 그림을 그리면, 고객의 스마트폰 화면에도 동시에 보여져 쉽고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영상상담 서비스는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서비스 홈페이지(www.lgservi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자연기자

사진=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LG전자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