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월 8일부터 20일까지 ‘시민과의 대화’

광명시는 오는 8~20일까지 양기대 시장이 18개 동(洞)을 방문,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시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동 방문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동 방문기간에 시 홈페이지(gm.go.kr)와 트위터(@gmcity), 페이스북(facebook.com/gmcity.kr)을 통해서도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을 접수한다.

한편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총 241건의 의견이 나와 80건은 현장에서 설명을 종결하고 94건은 시정에 반영했다. 35건은 규정과 타당성 등이 맞지않아 반영하지 못했고, 32건은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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