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14년 읍면동 복지행정 종합평가 실시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읍면동 복지기능을 강화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고자 2014년 읍면동 복지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 및 추진, 읍면동 복지업무 활성화, 읍면동 우수행정 사례 등을 중점으로 서면심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평가한 결과 최우수 소흘읍, 우수 영북면, 장려 포천동, 선단동 등 4개 읍면동이 선정됐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소흘읍 등 4개 읍면동은 2014년 종무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담당공무원에게는 표창 및 가산점을 부여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격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 종합평가를 실시해 읍면동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정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며, “2015년에도 읍면동 복지행정 종합평가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민복지과 복지기획팀 ☏ 031-538-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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