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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지원청 교원 연수 창의적 교육 토론·역량 강화

승인 2014-12-23 13:43
김현수 기자 cr200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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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택윤)은 최근 지역 내 76개 중·고교 교감과 담당교사 등 1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창의적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택윤)은 최근 지역 내 76개 중·고교 교감과 담당교사 등 1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창의적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교육청은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행복한 고양교육’을 2015년도 중점정책으로 정하고 학생이 중심이 되는 책임교육 실현에 교육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날 연수는 단위학교 창의적 학교교육과정 계획서 작성 방안과 학생중심 교육과정 지원 계획, 학생중심 개별화 교육과정 적용과 방학 분산제 운영 계획 등 내년도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연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또 내년에도 △학생중심의 개별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 운영 △교과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 연수 및 자료 발굴 △개방과 협력의 1교 1개 이상의 학습공동체 운영 △배움 중심수업 △평가혁신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고양=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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