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은 21일 대선 승리 2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시민의 삶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자 중구 송월동 일원에서 월동난방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당원협의회별로 남구갑과 계양갑은 연탄배달봉사를, 남구을은 거리청소와 연수구 무료급식 배식봉사를, 남동 갑·을과 계양을, 서구강화을은 거리청소봉사를 펼치는 등 지역 사정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종식 시당사무처장은 “대선 후 2년이 지난 오늘은 승리의 날이 아니라 국민이 다시 준 기회의 날”이라며 “이 기회를 살려 반드시 성공한 박근혜 정부로 만들 것임을 다짐한다”면서 “맹추위에 고생하실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오늘 봉사에 동참하며 소회를 밝혔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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