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위원장 홍일표)은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정심) 및 청년위원회(위원장 최윤호), 새누리봉사단(단장 정춘지)과 공동으로 지난 12일 인천시당 당사에서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일표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시·구의원, 당원 등이 참여해 화합과 덕담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중앙당 소속 누리스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시당 및 각 당협 추천 모범당원(2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일일찻집에서 모은 성금을 ‘인천연탄은행’과 ‘순수한 사람들 복지재단’에 전달하는 성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특히 인천시당은 오는 19일 대선 승리 2주년을 맞아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인천연탄은행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창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