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이 수놓은 아름다운 밤 광경" 로이터 올해의 사진 '한반도의 밤' 선정

▲ 사진= 로이터 올해의 사진 한반도의 밤, 국제우주정거장(ISS) 우주인들이 동아시아 상공을 지나면서 촬영한 남북한의 서로 다른 밤 모습. 연합뉴스

"불빛이 수놓은 아름다운 밤 광경" 로이터 올해의 사진 '한반도의 밤' 선정

지난 2월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한밤도의 밤' 사진이 로이터 '올해의 사진'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로이터는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을 '올해의 사진'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 사진은 지난 2월 우주정거장에 머물던 '38차 탐사팀'이 촬영한 사진으로 이후 NASA가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한국은 환한 불빛으로 빛나고 있지만 북한은 평양 지역 일부를 제외하곤 암흑으로 뒤덮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터 올해의 사진 한반도의 밤, 굉장하네요", "아름답다", "눈이 부실 정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로이터 올해의 사진 한반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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