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서장 권기섭)는 11일 의왕지역 한 음식점에서 112타격대원의 격려를 위한 오찬간담회를 실시했다.
권 서장은 이날 미아ㆍ가출인 수색 및 혼잡경비 등 치안보조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의무경찰로 복무하는 동안 건강하고 성숙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112타격대 대원들은 “타격대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알차고 보람 있는 군복무를 하고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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