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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알파' 출고가 34% 인하… 74만8천원

승인 2014-12-10 19:5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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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갤럭시알파 출고가 인하, 연합뉴스

LG유플러스, '갤럭시알파' 출고가 34% 인하… 74만8천원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갤럭시알파 출고가를 인하한다.

10일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 가운데 최초로 삼성전자 갤럭시알파 출고가를 74만8천원에서 49만5천원으로 34%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은 최대 25만원(LTE8 무한대 89요금제 기준)의 지원금을 받아 24만5천원에 갤럭시알파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갤럭시 알파 출고가 인하, 이번 기회에 바꿔볼까?", "지금이 기회", "갤럭시 알파 괜찮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알파는 테두리에 메탈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고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아 최상의 그립감과 휴대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갤럭시알파 출고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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