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 별관 증축 공사 마무리

▲ 고양경찰서(서장 이형세)가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별관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5일 준공식을 가졌다.

고양경찰서(서장 이형세)가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별관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5일 준공식을 가졌다.

별관은 기존의 1층 건물에 2층과 3층을 증축해 총 3층 규모로 완공됐으며 여성청소년과, 경비교통과, 강력팀, 지능범죄수사팀, 사이버수사팀 등이 근무한다.

이형세 소장은 "그동안 사무실 공간이 부족해 조립식 건물을 사용했다"면서 "이번 별관 증축 공사로 인해 각 부서별로 사무공간이 확보해 고양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양=김현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