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재난 예방과 골든타임내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시민을 직접 찾아가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재난·생활안전사고 등의 예방과 대처방법 시청각 교육,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제세동기, 기도폐쇄(하임리크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특히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20여개 학교 1천544명이 교육신청을 완료했다.
교육 신청은 안전총괄과에서 받고 있다.
고양=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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