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대표 임창열)가 국내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에 특화된 전문 전시행사를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동안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킨텍스가 전시전문기업 ㈜엑스포럼과 공동 주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전문 행사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발생하는 특수 소비시장을 한 곳으로 모으는 전시행사다.
특히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각 참가업체들로부터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 연인과 계획을 세울 있도록 다양한 체험,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또 유니세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자선 단체에서 진행하는 체험형 기부 컨퍼런스도 준비돼 있으며 벼룩시장을 통해서 개인 디자이너, 작가들의 개성넘치는 핸드메이드 제품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킨텍스 오석 홍보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로운 문화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참가업체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www.christmasfair.co.kr)를 참고하면 되고 현재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함께 할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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