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김경희·권순영·이윤승 의원 등 3명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우수의원 뽑혀

▲ 고양시의회 김경희 의원을 비롯 권순영,이윤승 의원 등 3명이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실시한 장애인정책 의정모니터링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시의회 김경희 의원을 비롯 권순영,이윤승 의원 등 3명이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실시한 장애인정책 의정모니터링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고양시의회에서 장애인정책이 논의되고 시행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4월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정책모니터단을 구성, 지난 2013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고양시의회 장애인 정책의정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 결과 김경희의원이 1위,권순영의원이 2위,이윤승 의원 3위로 평소 장애인정책과 관련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지역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 정책을 강화한 공이 인정되어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들 3명의 의원은 장애인 정책 외에도 지역 현안문제 해결,시민편익 증진과 제도개선, 지방자치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립생활 이념의 확산에 노력하며 자립생활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애인 당사자 기관이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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