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기뻐요.”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의 200만 번째 행운의 관람객이 탄생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지난 12일 부천 고은빛어린이집 원생과 함께 박물관을 찾은 한선화 원감을 행운의 주인공으로 발표하고 인기 만화도서 100권과 단체 무료관람권을 증정했다.
한선화 원감(31)은 “가까운 곳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만화박물관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현장 학습을 나왔다 행운까지 안게 돼 좋은 추억이 됐다”고 기뻐했다.
만화박물관은 관람객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2일과 23일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SNS에 박물관 방문사진을 게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만화도서 및 문구, 4D 상영관 무료입장권, 체험 프로그램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천=윤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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