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꿈누리 회원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최근 개관 8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꿈누리 회원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최근 개관 8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꿈누리 회원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축제는 청소년동아리의 댄스공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청소년 및 직원에 대한 표창수여, 회원발표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국악예술단 정기공연으로 마무리됐다.

회원발표회는 수련관 생활체육 및 사회교육 250명 회원과 강사가 직접 준비한 줌바와 에어로빅, 플루트, 바이올린, 밸리댄스, 방송댄스, 유아발레, 주니어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부대 체험 행사로 청소년자원봉사단 ‘해늘’의 사랑의 연탄기금 마련 행사와 캘리그라피, 팬시우드, 뱃지와 타투, 과학체험교실 등이 무료로 운영됐다.

박민재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의 행복한 오늘과 내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평생학습기관으로 의무도 성실히 수행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