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무에타이 참피온 김대현, 중국메이저대회 출전

국내 무에타이 챔피언 김대현(24)이 5년 만에 링에 다시 오른다.

김대현 선수는 오는 16일 중국 입식 메이저대회인 쿤룬파이트대회에 하기 위해 14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상대는 쿤룬파이트 80㎏ 챔피언으로 우슈(산타)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다.

70㎏이 주 체급인 김대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80㎏급으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김대현 선수의 아버지는 현 제9대 경기도의회(의왕) 건설교통위원회 간사로 제6대 의왕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거친 정치인이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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