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족 정책으로 삶의 질 ‘UP’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편히 살도록 복지, 교육, 문화도시를 이루는 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최봉순 고양시 부시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꿈과 희망”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맘 편히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한데, 그 역할을 고양시가 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시장은 “가족들이 함께 참가하는 오늘 같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가족애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가족이 행복해야, 우리 사회가 건강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걷는 것만큼 좋은 운동이 없으므로 오늘 걷기대회를 계기로 평상시에도 가족이 함께 걷는 습관을 지녀 건강을 관리해야 된다”고 말했다.
최 부시장은 “인구 100만 고양시의 아동, 여성, 가족 정책들은 전국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은 시가 마련한 각종 정책을 잘 이용해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양=유제원•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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