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택윤)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꿈과 사랑이 가득한 ‘제8회 고양가족음악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고양가족음악제는 16개 학교,70여명의 발표자들이 참여,꿈과 사랑이 가득한 가족음악 발표회를 통해 가족화합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참여가족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주는 행복한 축제로 거듭나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순수한 정서를 함양하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형성하여 화목한 가족애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특히 홀트학교 학생들의 ‘오블리티 올리리다’ 찬조출연은 참가한 가족에게 음악사랑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여 음악으로 하나 되는 가족사랑 행복 공감문화를 한층 발전시켰다.
정순봉 교수학습국장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양성의 원동력은 바로 따뜻한 가정”며 “온가족이 함께 손잡고 노래하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은 세상의 어떤 어려움도 든든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가족 사랑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돌보와 주는 따뜻한 학습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여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책임교육을 구현할 방침이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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