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낙하산 소재 파라슈트 다운재킷 출시

2535 세대를 위한 신개념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이 2014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낙하산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우수한 ‘파라슈트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파라슈트 다운재킷’은 찢기거나 당기는 힘에 견디는 강도를 나타내는 인열·인장 강도가 높은 낙하산 소재를 사용해 기존 다운에 비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방수지퍼와 웰딩으로 방수력을 높였고 빛 반사 기능이 있는 3M 프린트를 부착해 야간이나 우천 시 유용하다.

대전방지 안감을 사용해 정전기 발생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고 다운이 빠지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주력 제품인 파라슈트Ⅰ다운은 총 340g의 800필파워(다운복원력)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컬러는 다크 카키, 블랙, 레드 등 3가지이며 소비자 가격은 42만5천원.

한편 엠리밋은 지난해 5월 론칭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시에서 액티브한 일상을 즐기는 것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위한 도심형 아웃도어 브랜드다. 지난해 약 2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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