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설 등 5개 분야 31일까지 접수
부천문화재단(대표 김용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제 11회 부천신인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시, 소설, 수필, 동화, 희곡 등 총 5개 장르로 소설과 희곡은 원고지 80매, 동화는 30매로 각각 제한분량이 있으며 수필은 200자 원고지 15매로 2편을, 시부문은 분량에 상관없이 5편을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미발표된 순수 창작 작품에만 국한되며, 당선작에는 최고 200만원까지 총 7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공모일 현재 1년 이상 부천에 거주하거나 부천 소재 직장에 다니고 있거나 또는 부천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휴학생 포함)은 가능하며 연령 제한은 없다. 단, 문학지망생 또는 등단 3년 이내의 신인작가만 응모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출품할 작품의 원고 2부와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방문 또는 우편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우편서류는 마감일 당일 소인까지 유효하며 이메일 제출 시에는 제출 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란다. 문의 (032)320-6377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