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 340여명 값진 땀방울
.시청소년수련관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이날 의왕지역 유소년과 축구 클럽 40개 팀 340여 명이 참여, 기량을 겨뤘다고 26일 밝혔다.
대회결과 유년부 ‘FC 꿈누리A’팀이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초등부 ‘의·청·수 B’팀(1~2학년부)·‘FC 꿈누리A’팀(3~4학년부)·‘T주니어B’팀(5~6학년부)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날 다양한 체험거리와 인재육성재단 홍보 부스를 통한 장학사업안내 및 청소년동아리(해늘,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먹거리 판매 등으로 발생한 수익금 등은 연말연시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구매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풋살대회를 지속적으로 운영, 지역 대표 축제로 육성해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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