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 ‘남한강 그림그리기’ 수상자 확정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여주군이 후원해 지난 4일 여주 금은모래 강변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2014여주 남한강 그림그리기 대회’의 수상자가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남한강변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표현한 양준우군(서울 신계초등학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중등부 백재명군(이천 사동중학교), 초등부 주인영양(연라초등학교), 유치부 전준하군(배인어린이집)이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김태희양(여흥초등학교) 등 9명이 우수상을 받았고 류은영양(가남초등학교) 등 15명이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경기일보 홈페이지(www.kyeong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장은 해당 학교로 보내 학교장이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문의 경기일보 전략사업부 (031)250-3383

박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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